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2/13 15:38

가공품 위원회 2월 물품심의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럭비공 모양의 커다란 흑미빵이
아침빵 크기의 것으로 바뀐 것을 시식해 보았습니다.

저는 둘 다 맛만 좋더라구요 ^^;
양념 꽃게장도 시식했는데 밥도둑이 따로 없겟더라구요.

저는 뭐든지 맛있고, 뭐든지 좋아보이는데
우리 가공품 위원회 위원들은 꼼꼼하고 날카롭게 물품심의를 하시네요.

그리고, 인견으로 만든 여름이불의 샘플도 보았습니다.
살에 닿는 감촉이 시원하고 몸에 감기지 않는 것이
여름이불로 딱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일명 '몸빼바지'로 불리는 파자마 스타일의 바지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2/08 17:24
한살림 성남용인에서는 '식생활교육위원회와 함께 하는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을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홍보가 덜 된 관계로 마을모임에서 홍보겸 실천을 해보자는 일환으로,
또 혹시나 당첨되서 선물이라도 받지 않을까 하는 김칫국부터 마셔버린 이유로
과일 껍질째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최소한의 쓰레기만 추리고
나머지는 모두 뱃속으로 넣었지요.

 

뽀드득 말개진 과일들.

 

 

최소한의 껍질만 잘랐습니다.

 


오신 분들 중에 배는 껍질을 먹기가 부담스럽다고 하셨는데,
다~함께 먹으니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지런히 예쁘게 놓고 먹어보니 소량의 껍질만 나오고 뒷처리도 깔끔~^^
음식물 쓰레기 실천을 하면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이렇게 쓰레기 줄이기를 광범위하게 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쓰레기를 분리하는 법, 음식물 분리와 버려야 하는 것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분류 방법이나 종류 등을 잘 몰라 제대로 못할 수 있으니
그런 것부터 차례로 잘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나왔어요.

아래는 사과, 배, 단감 껍질의 효능을 알아본 자료입니다.
껍질채 먹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어 아주 효율적이더라구요.
과일이나 고구마, 감자 등 껍질채 도전해 보세요~~

△사과 껍질
사과에는 식물성 섬유인 "팩틴"이 들어있는데요.
사과를 한 입 깨물고 자세히 살펴보면 결처럼 촘촘한 것이 있어요.
그게 바로 펙틴이에요.
펙틴은 섬유질 종류라서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장에 자극을 줍니다.
펙틴은 사과알갱이에도 매우 많이 들어있지만 껍질에는 다량이 함유되 있어
껍질과 함께 먹는 것이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다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는 아침에 식사전 한개씩 드시면 위를 촉진시키고 소화를 도와주어 좋지만 밤에 먹을시엔, 속이 쓰리고 복통이 올 수 있어 아침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사과를 씻을 때는 식소다를 사용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사과를 한 번 씻은 후 약간의 식소다를 손바닥에 뿌립니다.
그런 다음 양 손바닥으로 사과를 구석구석 닦아 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내면 됩니다.
소다의 미세한 알갱이가 사과 껍질에 묻어있는 농약과 먼지를 먹어 물로만 씻어내는 것보다 깨끗한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과 껍질에 있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성분을 복용하면 대장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배 껍질
배 껍질을 먹는 경우 오톨도톨한 느낌이 있는데요 석세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석세포가 알갱이 역할을 해서 이를 닦아주는 효과도 있대요.
소화력 약한 사람이 배룰 많이 먹으면 설사가 동반되는데 껍질까지 먹으면 석세포가 소화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설사를 막아주고 변비에도 배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석세포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배 껍질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어 더위먹었을 때,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날 때, 기침이나 토혈이 있을 때 약으로 쓰입니다.

△단감 껍질
감의 껍질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농약을 치지 않았다면 잘 세척해 껍질째 먹는 것이 암 예방에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감의 부위별로 항암, 항산화, 신경세포 활성 기능에 대해 분석한 결과 꼬지 부분의 추출물에서 많은 양의 활성 물질이 관찰되었다고 해 꼭지 버리기 아까운데요. 단감 꼭지는 서늘한 곳에 말려 끓인 물에 달여 마시면 된답니다.



posted by 뜨거운방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2/03 14:16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쉬운 첫번째 방법은...
손질해 버리거나, 남기지 않는 것!

 

한살림 과일들은 껍질까지 다 먹을 수 있어요.
과일은 껍질에 영양분이 많은 거 아시죠!
사과, 배, 감 등의 과일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껍질 째 먹으면 되고요.
귤 껍질은 얇게 채를 썰어서 잘 말려두었다가 믹서기로 갈아서 
꿀이나 요거트와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해주면 좋습니다.

남김 없이 싹~!!
이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어~렵~지~~ 않~아~요~~~!!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2/02 15:14

2012년 처음으로 가공품 위원회에서 산지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유.일.한. 생산지인 <해농수산>이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얼른 가보지 않을 수가 있나요.

가까운 거리지만, 저는 처음 가보는 것이라서 어찌나 설레던지요.
전날 온갖 꿈을 다 꾸었답니다 ^^;;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하더니.. 내부가 정~말 깨끗했답니다.

도마 및 가위를 살균하는 공간이 있네요..

각 냉동실에는 생선들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표가 있습니다.

오징어 포장작업을 하시는데,
최종 포장을 마친 오징어는 금속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는 센서를 통화합니다.

함께 동행한 윤두리한 군.
고3 학생인데, 지금 한살림에서 인턴쉽 과정 중입니다 ^^

전처리 과정을 마치면, 씻고 또 씻고 하는 세척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다시 씻지 않고 바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한살림 생선이 시중 생선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이라면,
맛있고, 신선한 그야말로 "제철"일 때 잡은 고기들을 냉동해 두었다가
공급하는 것이랍니다.

빠질 수 없는 인증샷~!!
추운 날씨에도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맛있고 안전한 식탁을 차릴 수 있네요 ^^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1/16 16:04
1월 10일 가공품 위원회는
2012년 첫 물품심의를 진행하였답니다~

심의할 물품들인데요~ 우와~~~ 엄청 많죠!
근데, 요게 적은 편이라는 말씀에, 새내기 간사는 바짝 쫄았답니다 ^^;;

곧 지역물품으로 개발 될 오리류들이 많구요,
신규 물품으로 진행될 대구랑 토막대구, 사양이 바뀔 고추부각도 보이네요 ^^

물품심의를 하기 전에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신참이라 기록만 열심히 하였는데도 정신이 없더라구요.
일반 조합원들이 알고, 혹은 잘 모르고 사용하는 가공품들이
가공품 위원들의 이러한 정성과 의지로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에
어깨에 힘이 팍!! 들어가는 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물품심의를 시작하였는데요,
심의할 물품이 많다보니, 전처리 과정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온통으로 온 대구 한 마리도 시원한 '대구지리'를 끓이기 위해
이쁘게 손질하였답니다.

채소를 듬뿍 넣은 오리 양념 불고기~~
매콤한게 술안주로 딱!!!

차려놓고 보니 한~상이네요 @.@

훈제오리는 전자렌지에 데운 것과 후라이팬에 데운 것으로 나누어 시식해 보았는데요.
저는 후라이팬에 데운 것이 부드럽고 맛도 좋았는데
다른 분들은 전자렌지에 데운 것이 바삭하고 더 맛이 좋다고 하네요.
입맛대로 데워드시면 될 듯 ^^

이건 오리로스 인데요.
농산물 위원회의 심의물품으로 온 것인데, 이 날은 함께 심의를 했답니다.

잡냄새도 나지 않고, 담백한 게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신없이 물품심의를 마치고, 뒷정리를 하면서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수고로, 좋은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2년 가공품 위원회 화이팅~!!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1/09 14:17
지난 주 목요일 강원도 홍천 주음치리로 답사를 다녔왔습니다.
논살림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논 조사 활동과 도농교류 프로그램인 '논농사가족체험단'의 체험 논을 정하고 왔지요....
 성남용인의 자매생산지인 홍천에서 매년 활동을 위한 논을 제공해주셨는데 올해는 주음치리의 김계암 생산자님 필지에서 진행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김계암생산자님은 홍천 뫼내뜰영농조합 대표이시며 한살림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시며 장기적으로 논을 사용하도록 선뜻 내주셨습니다. "한살림 조합원 가족이 아무때나 와서 이용하고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주음치리는 생태적인 환경이 좋기 때문에 체험꺼리가 많으니 언제든지 오세요" 라는 고마운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논 면적은 400평이며 작년 보다 2배 크기라 논농사가족체험단의 모내기 체험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작년에는 생산자분들의 도움 없이 참여한 조합원 가족의 힘만으로 모내기를 끝낸 걸 감안하면 올해도 충분히 해낼거라 믿습니다^^;;

논 바로 옆에는 가재와 물고들이 사는 하천이 있어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로가 있어 많은 논생물들이 서식할것으로 보여 논생태 조사에도 좋은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1**
 2012년 논농사가족체험단은 3월에 모집하여 4월부터 파종체험을 시작으로 모내기,피사리,추수 체험까지 연 4회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참고2**
 논살림위원회에서 논살림위원으로 활동하실 분을 모집중입니다. 논생태 환경에 관심이 있으며 곤충과 식물 관찰을 좋아하는, 1년이상 되신 조합원이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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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살림성남용인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1/07/29 11:47

 

"벼돌이의 논농사이야기" 볍씨소독부터 추수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인형극으로 들려줌 

 

 

 

 

 

일정을 마치고 간단히 소감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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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살림성남용인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1/07/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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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살림성남용인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1/07/29 11:39

교류회 다녀와서 많은것 보고 듣고 느끼고 왔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인데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꿈과 희망속에

농업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지요

 

미영님이 일정을 잘 정리해주셔서 사진을 올립니다~~~

 

 

 

 

 

 

 

 

한살림 부스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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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살림성남용인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1/05/26 15:26

 

 유재성대표님의 수박하우스 모습

 현재 이 곳 수박은 아직 출하 시기가 아니라.. 방울토마토와 시금치 수확이 한  참 이었습니다.

이번 탐방을 하며 수확중인 방울 토마토와 시금치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걱정은 아직 수박은 계획생산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

시금치와 다른 채소들이 적체를 보여 걱정이라고 하십니다.

 채소는 적체가 되면 생물이라 보관이 어렵고 품질이 떨어지는  관계로 곤란한데..

요즘 무엇때문인지 작년보다  채소 소비량이 적다고 하십니다.

특히 시금치는 수요량이 늘어 이번엔 생산자도 2분 더 늘렸는데.. 소비가 되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작년엔 매장에 늦게 가면 시금치를 살 수 없었는데..

요즘은 시간과 상관없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왜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혹여 라도TV에 보도된 방사능 걱정이라면..

한살림 채소는 걱정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한살림 채소는 현재 하우스 재배이며..

방사능 검사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생산자가 없으면 소비자도 없고 소비자가 없으면 생산자도 없습니다!!

 이번주 우리 식탁에 몸에도 좋은 시금치를 한단 씩 더 구입해 드시면 어떨까요?*^^*


posted by 뜨거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