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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3 :: [가공위 물품심의] 흑미빵, 양념꽃게장, 여름이불
- 2012/02/13 :: 희망버스의 '희망'을 '생.명.버.스'로 이어주세요~!
- 2012/02/08 :: 음식물쓰레기, 버린만큼 책임져야..
- 2012/02/07 :: 국산사료 한우 시식~~
- 2012/02/03 ::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 1탄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2월 18일 토요일
성남시청에서 제 6차 대의원 총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활동가가 되고, 세 번째 총회에 참석하는데요,
이번 총회는 3년차 활동가인 제 눈높이에
꼭 맞는 총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
미모^^의 활동가들이 오신 분들 명단 체크와 이름표를 나누느라 바쁘시네요.
제 역할은 서기라서 가만히 앉아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던 탓도 있고,
보고사항이 형식적인 '보고'가 아니었기에
귀를 쫑긋하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의원 선물로 준비한 무말랭이와 파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데
다들 화분이나 꽃다발인 것 같다며 즐거워 하셨답니다.
너무 이쁘죠?
총회를 마치고 나니,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년도 행복한 활동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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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연발효빵 강좌가 진행되었네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회에서 2회로 늘어났지요...
오늘이 그 1회 강좌였습니다.
대구,파주,서초,대전등 우리 지역외의 분들도 많이 참석해 주셨네요.
발효빵의 기본인 발효종을 만들고 계승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중이시네요.
자 그럼 발효종을 가지고 한번 만들어 볼까요?
이것이 발효종을 가지고 만든 와플, 또르띠아, 붕어땅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쫄깃 한것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번에는 이주화 선생님이 문어빵을 만드시네요.
어때요 정말 문어빵 모양이 지요?
돌아가는 길에 천연효모 발효종을 모두 선물로 드렸답니다.
이 빵들이 이주화 선생님이 만든 천연 발효빵이에요... 정말 맛있겠죠?
다음에는 아마도 아래 사진의 발효빵들을 만들 수 있는 강좌가 열리기를 모두들 바라면서 오늘의 강좌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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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떠나서 1월달에 사무실에서 마을모임을 해서인지 새해 첫 마을모임이 이루어진 기분이었답니다.(개인적으로~~)
이윤희님댁에서 새해 첫 마을모임을 열었답니다.
많은 조합원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늘 꾸준히 자리를 함께 해주시는 성정음님, 이윤희님, 홍정연님, 유승연님, 이은주님과
오랜만에 뵙지만 너무도 반가웠던 정재영님(앞으로 쭉~~ 얼굴 봐요...),
새롭게 참석하신 이수민님&친정어머님&두 아이들, 서민지님, 김지현님,
마지막에 참석하신 염혜순 님까지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새해 계획과 새로나온 훈제오리 시식을 하면서 마을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와~ 어떤 설명과 질문에도 심은희님 막힘이 없으시네요. (든든~~!!)
맛있던 훈제 오리는 기록으로 남기지 못하고....ㅠ.ㅠ
꼼꼼하게 챙겨오신 소스까지 있어서 '아, 이렇게 먹으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새로운 물품 이야기부터 물품을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질문과 개선안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답니다.


적극적으로 다음달 모임 장소를 제공해주시는 서민지님의 이야기도 좋았답니다.
다음에 꼭 강의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달 모임 너무 기대 된답니다.

이날 못 나눈 이야기는 3월에 이어서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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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푸근해진 오늘,
1월에 방학이었던 판교마을모임을 했습니다.
판교마을모임이 만 2년 째 이어지고 있는데,
아쉽지만 저는 이제 이 모임을 다른 활동가에게 물려주게 되었네요.
첫시작을 함께 했던 마을모임이라 더 각별한 애정이 있는데
이렇게 떠나게 된다니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지난 번에 나오셨던 분들이 다시 나오시면서
마을모임이 안정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
귀염둥이 아가씨!! 너무 순하고 이뻤답니다.
딸래미들만 보면 '딸바보'가 되어버린다는... ㅎㅎ
가까운 마을모임에 나가는 것이 첫 단추를 꿰는 일입니다.
그리고, 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위원회에 참여해 보세요!
위원회는 1년 이상 된 한살림 조합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2012년에는 조합원 활동이 더욱 활기차고 풍성해지길!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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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신흥동 마을모임에서는 밑반찬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자주 먹는 멸치랑 오징어채 볶음을 했는데요.
저는 기름이랑 멸치랑 한꺼번에 다 넣고 볶는데,
멸치를 기름 두르지 않은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낸 다음 하면
비린 맛이 없어져서 좋다고 하네요. 저만 몰랐나요?? ^^;;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신흥동 마을모임은 2012년 한 해 동안, 이렇게 밑반찬 만들기를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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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품 위원회 2월 물품심의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럭비공 모양의 커다란 흑미빵이
아침빵 크기의 것으로 바뀐 것을 시식해 보았습니다.
저는 둘 다 맛만 좋더라구요 ^^;
양념 꽃게장도 시식했는데 밥도둑이 따로 없겟더라구요.
저는 뭐든지 맛있고, 뭐든지 좋아보이는데
우리 가공품 위원회 위원들은 꼼꼼하고 날카롭게 물품심의를 하시네요.
그리고, 인견으로 만든 여름이불의 샘플도 보았습니다.
살에 닿는 감촉이 시원하고 몸에 감기지 않는 것이
여름이불로 딱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일명 '몸빼바지'로 불리는 파자마 스타일의 바지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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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버스"를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참여하기 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었더랬습니다.
경기도 강원도 인근에 셀 수 없는 많은 골프장들이 난립해 있고,
또 현재 공사중인 곳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일전에 4대강 사업 현장에 가보고 마음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멀쩡한 산 하나를 저리 뒤집어 놓은 것을 보니...
참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땅이 살아야 생명이 살고, 그래야 우리가 산다는 생각에
다들 내 일 처럼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공익사업인 재활용 사업부지에 골프장 허가가 나는 바람에
생업을 잃게 되신 분도 있었습니다.
골프장 건립과 동시에 골프장에서 나온 각종 농약과 폐기물로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이 얼마나 허망한 일이겠습니까.
게다가 인허가 관련 복잡한 절차에 관여하여
농사일도 포기하고 땅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지키기 위해
농부들을 거리로 내 몬 것은 누구의 책임이겠습니까.
도청 앞에서는 100일이 넘는 노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프장이 들어서면 산림 훼손은 물론이고,
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유기농업을 할 수 없는 환경이 되며,
지하수 또한 오염된다고 합니다.
또한 천연동식물이 훼손되고, 문화재 보호인 금강송이 훼손되기도 한답니다.
서식지를 잃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에게 농작물 피해를 보는 것도 다반사라고 합니다.
그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토지매입을 위해 마을주민들을
돈으로 회유하는 과정에서
마을공동체 자체가 붕괴된다는 점입니다.
자연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생명이 있는 모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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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홍보가 덜 된 관계로 마을모임에서 홍보겸 실천을 해보자는 일환으로,
또 혹시나 당첨되서 선물이라도 받지 않을까 하는 김칫국부터 마셔버린 이유로
과일 껍질째 먹기에 도전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최소한의 쓰레기만 추리고
나머지는 모두 뱃속으로 넣었지요.
뽀드득 말개진 과일들.
최소한의 껍질만 잘랐습니다.
오신 분들 중에 배는 껍질을 먹기가 부담스럽다고 하셨는데,
다~함께 먹으니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가지런히 예쁘게 놓고 먹어보니 소량의 껍질만 나오고 뒷처리도 깔끔~^^
음식물 쓰레기 실천을 하면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이렇게 쓰레기 줄이기를 광범위하게 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쓰레기를 분리하는 법, 음식물 분리와 버려야 하는 것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분류 방법이나 종류 등을 잘 몰라 제대로 못할 수 있으니
그런 것부터 차례로 잘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나왔어요.
아래는 사과, 배, 단감 껍질의 효능을 알아본 자료입니다.
껍질채 먹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어 아주 효율적이더라구요.
과일이나 고구마, 감자 등 껍질채 도전해 보세요~~
△사과 껍질
사과에는 식물성 섬유인 "팩틴"이 들어있는데요.
사과를 한 입 깨물고 자세히 살펴보면 결처럼 촘촘한 것이 있어요.
그게 바로 펙틴이에요.
펙틴은 섬유질 종류라서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장에 자극을 줍니다.
펙틴은 사과알갱이에도 매우 많이 들어있지만 껍질에는 다량이 함유되 있어
껍질과 함께 먹는 것이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다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는 아침에 식사전 한개씩 드시면 위를 촉진시키고 소화를 도와주어 좋지만 밤에 먹을시엔, 속이 쓰리고 복통이 올 수 있어 아침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랍니다.
사과를 씻을 때는 식소다를 사용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사과를 한 번 씻은 후 약간의 식소다를 손바닥에 뿌립니다.
그런 다음 양 손바닥으로 사과를 구석구석 닦아 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내면 됩니다.
소다의 미세한 알갱이가 사과 껍질에 묻어있는 농약과 먼지를 먹어 물로만 씻어내는 것보다 깨끗한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과 껍질에 있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성분을 복용하면 대장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배 껍질
배 껍질을 먹는 경우 오톨도톨한 느낌이 있는데요 석세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석세포가 알갱이 역할을 해서 이를 닦아주는 효과도 있대요.
소화력 약한 사람이 배룰 많이 먹으면 설사가 동반되는데 껍질까지 먹으면 석세포가 소화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설사를 막아주고 변비에도 배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석세포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배 껍질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어 더위먹었을 때,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날 때, 기침이나 토혈이 있을 때 약으로 쓰입니다.
△단감 껍질
감의 껍질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농약을 치지 않았다면 잘 세척해 껍질째 먹는 것이 암 예방에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감의 부위별로 항암, 항산화, 신경세포 활성 기능에 대해 분석한 결과 꼬지 부분의 추출물에서 많은 양의 활성 물질이 관찰되었다고 해 꼭지 버리기 아까운데요. 단감 꼭지는 서늘한 곳에 말려 끓인 물에 달여 마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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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짚과 보리을 먹고 자란 송아지가 만든 축분이
대파를 키우고
또 보리도 키우는 영양분이 되는 지역순환농업!
2011년부터 한살림성남용인과 제주 한울공동체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국산사료 한우 입식운동'!!
지난 10월에 260여명의 조합원이 제주 한울공동체 생산자에게 11마리의 송아지를 입식할 수 있는 기금을 전달했지요!
국산사료 한우 입식 운동을 미리 준비하고 있던 한울공동체에서 이번 설을 맞아 국산사료로 키운 한우를 시범공급했습니다.
소량이라 한살림매장을 통해서만 공급되었습니다.
등심과 모듬구이용 2개를 시식해 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등심은 1등급입니다..국산사료 먹고 무항생제로 키운 한우고기가 1등급이라...
그럼 맛을 볼까요??
등심 먼저 시작합니다.!!
다음은 모듬구이입니다.
맛이 어떠냐면요??
엄청 맛있습니다.
맛있는 한우도 먹고,
생산지 농업도 살리는
'국산사료 한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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