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라고 하네요. '용'처럼 기운찬 한 해 되시길...
그리고 바라는 소망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지난 번 짧은 휴가, 아닌 휴가를 다녀오면서
시댁에서 올라오는 길에...
꿈에 그리던 내성천을 다녀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1박 2일 때문에 유명세를 탄 박달식당에 들러서
순대국은 도저히 도전을 못하고 -_-;;
순대랑 오징어볶음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근처 민박집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이른 새벽, 회룡포로 갔습니다.

유색벼를 이용한 논아트
정말 멋지구리구리 한데요~!

육지 안에 있는 섬처럼 느껴지는 회룡포.
회룡포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강원도 황지 연못에서 발원하는 낙동강, 봉화에서 발원하는 내성천,
문경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만나 이곳을 '삼강'이라고 부른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훼손될 예정이라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1급수에 담근 발.
발이 호강하네, 그려~~ ^^

바닷물 모래는 끈적거리고 찝찝한데,
강물의 모래는 만질 수록 간질간질 기분이 좋아집니다~!!

4대강 사업 반대 1인 알몸시위 중인 서찬율 어린이 ㅋㅋ

내친김에 4대강 사업 반대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즐감하시길 ^^v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보통은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거나 자신의 건강이 나빠진 경우일 것입니다. 평소에도 늘 음식을 먹어왔으면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면 제일먼저 식습관부터 돌아보게 되는 것이지요. 각종 건강식품과 민간요법 또는 다이어트 제품들이 동원되며, 자연주의 식사나 유기농 식단에 대한 서적 한 두 권쯤 소장하고 몸에 좋은 먹을거리 공부에 몰두하게 되는 것도 이런 때 입니다.
  

 

그런가하면 아이를 가진 엄마들도 먹을거리에 민감해집니다. 내가 먹는 먹을거리가 한 생명의 미래에 뜻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고,‘좋은 것, 예쁜 것’을 가려 먹게 됩니다. 예부터 아이를 임신하면 섭생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여러 가지 금기가 내려오고 있고, 좋아하던 라면,커피,술, 자극적인 음식들과도 당분간 이별입니다.  임신과 출산, 수유 기간을 거쳐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엄마들은 먹을거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릇된 식습관 때문에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염, 소아비만, 당뇨, 조숙증 같은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정신이 번쩍 들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당장 냉장고를 열어보세요! 수입산 치즈와 각종 소스, 마트에서 반짝 세일 때 산 스위티오 바나나와 키위는 물론 호주산 양념 불고기와 태국산 새우살, 유기농이라는 큰 글씨만 보고 덥석 사들고 온 중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산지가 불분명한 수입산 삼겹살로 만든 베이컨 등 세계 도처에서 날아온 먹을거리들이 냉장고 안을 가득 채우고 있기가 십상입니다. 커피와 초콜릿, 설탕 등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것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가 조리할 때 쓰는 간장만 해도 인도산 탈지대두와 미국산 소맥(밀), 중국산 각종 추출물 등 3개국에서 온 원부재료들과 다양한 첨가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장 산지가 판별되는 1차 농축산물보다 공장을 거쳐 나오는 가공식품들에 함유되는 수입 원료들은 산지 표기가 일부만 되어 있기 때문에 원료 가운데 얼마만큼이 수입산인지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수입산 식재료가 값이 싸기 때문입니다. 수입품이 국산품과 품질은 비슷한데 가격 이 비싸다면 바다 건너 싣고 올 이유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가격은 쌀지언정 원거리를 이동해오는 수입 식품들의 안정성은 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0년 중국산 꽃게에서 납 검출, 2004년 중국산 찐쌀에서 이산화황 검출, 2005년 장어에서 말라카이트 그린 검출, 2008년 광우병 논쟁과 멜라민 분유 파동이 있었으며, 최근 중국에서 플라스틱 쌀과 피혁우유가 유통되고 일본에서는 방사능 사고 이후 세슘에 오염된 쇠고기가 학교급식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물사료와 식용유 등 가공식품 원료로 주로 쓰이는 옥수수는 자급률이 1.7%에 불과해 대부분을 수입해다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최근 2~3년 사이에는 그나마도 유전자조작(GMO)옥수수 수입이 크게 늘어 전체 소비량의 절반가량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 유기농 식품들은 영양가도 그대로 유지되어 우리 밥상에 도달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답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현지에서는 정성들여 유기농산물로 재배되었을지라도, 장기간  배를 타고 다른 나라로 이동하면서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자면 보존처리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채소는 수확한 뒤에도 호흡 작용을 계속하기 때문에 채소의 맛을 좌우하는 당질이 감소하고 식물 호르몬 에틸렌이 생성되며 수분이 증발하고 미생물 작용 등에 따라 변질이 일어납니다. 그러니 변화를 억제하는 처리가 불가피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채소를 영하 18도에서 급속 냉동 처리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변질과정을 막기 위해 냉동 처리 전에 살짝 데치는 관계로 비타민 C가 파괴되어 영양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가까운 먹을거리는 우리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우리 농업과 지구 환경에도 도움이 됩니다. 값 싸 보이는 수입농산물이 사실 요모조모 따져보면 결코 싸지 않다는 것이지요.
가까운 먹을거리를 이용하면,


 1.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신뢰가 증대됩니다.

 

생산자는 지역 소비자를 중심에 두고 관계에 기반하여 소비자의 요구나 필요를 반영한 농산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또 소비자는 누가 어떻게 생산했는지 아는 상태에서 농산물을 구입하게 됩니다. 서로 얼굴이 보이는 관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하지만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친환경 지역 먹을거리를 취급하는 경우에도 이런 신뢰 관계가 가능할까요? 언뜻 생각하면 생산자들에게는 대형마트라는 안정적 판로가 생겨 이득이고 소비자들도 가까운 먹을거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지역 먹을거리를 소비하는데 그칠 뿐 얼굴이 보이는 신뢰관계가 형성되거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있어서 이윤보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의 유통 대기업 시스코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단가 후려치기 같은 대기업의 횡포가 시스코와 지역 농민 사이에서도 일어났으며 생산 작물을 제한하는 등 농민이 대기업에 종속되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가 소멸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니 가까운 먹을거리를 이용하더라도 되도록 직거래 방식을 권합니다. 

 

 

 2. 생산자가 건강한 농업을 지속할 수 있게 합니다.

ISEC(International Society for Ecology & Culture)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식량체계에 속해 있는 생산자에게는 100원 중 9원이, 지역 식량 체계에 속해있는 생산자에게는 100원 중 80원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역에서 나는 가까운 먹을거리를 이용할수록 그만큼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몫이 커지는 것입니다.

 

 3. 지구 환경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서 나는 먹을거리를 이용하면 수송거리가 짧아서 석유를 덜 써도 되고, 그만큼 운송수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표에서 보듯이 가까운 먹을거리와 수입품이 이동하면서 내뿜는 탄소배출량을 비교해보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지구의 수명도 결정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먹을거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때 입니다!!

 


또한 가까운 먹을거리는 원거리 이동 식품보다 포장을 적게 해도 되므로 친환경적입니다.


 4.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가까운 먹을거리는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지불하는 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서 순환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판매와 배달 등 지역에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에 새로운 사업들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영국의 뉴 이코노믹 파운데이션의 보고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지역 먹을거리의 직접 구매에 지불하는 10파운드는 지역 경제에 25파운드를 창출하는데 비해, 슈퍼마켓에 10파운드 지불하는 것은 지역 경제에 14파운드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5.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의 유통단계를 줄여 경제적입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접하는 대부분의 먹을거리들은 일반적으로 생산지에서 소비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통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농산물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생산자 → 산지수집상 → 도매시장 경매 → 중간도매상 → 소매상 → 소비자의 단계를 거치게 되며, 한단계씩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최소 10% ~ 20%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농수산물 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실태 조사(2008)‘에 따른면 출하단계에서 11.8%, 도매단계 10.6%, 소매단계에서 22%의 유통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파와 감귤, 당근, 양파, 무 등의 유통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당근의 유통비용은 75%, 무 70.9%, 파는 무려 81.5%에 달한다고 합니다.

즉, 가까운 먹을거리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함으로써 소비자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생산자도 중간 상인들로 인한 마진부담 없이 정당한 몫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까운 먹을거리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가까운 먹을거리의 범위에 대해 먹을거리 품목마다 다른 거리 기준을 적용하자는 입장(채소 ․ 과일처럼 쉽게 변질되는 먹을거리는 반경 50킬로미터 이내, 쌀 ․ 보리처럼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또 불가피한 먹을거리는 반경 300킬로미터 이내)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전국이 반나절 수송이 가능한 거리(서울-부산간 약 370km)이므로 국내산 먹을거리는 모두 가까운 먹을거리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을거리를 선택할 때 무엇보다 국내산 먹을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생산자에게 돌아가는 이윤이나 신뢰관계, 친환경적인 요소,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고려한다면 되도록 직거래 방식으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기를 권합니다.

 

각 지역에서 농민이나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농민 장터를 이용하거나, CSA(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 방식의 제철꾸러미를 이용해도 되고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10년 말 현재, 전국에 생협은 180여개가 있으며 전체 조합원수는 50만명 정도됩니다. 한살림, 두레생협, 아이쿱이 대표적인 생협이며, 천주교의 우리농, 불교의 인드라망 생협, 대학생협을 비롯해 지역마다 다양한 생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한살림은 사람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생명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도시소비자와 농민 생산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한살림은 연중 1,000여 종류의 친환경 유기농산물 및 생활용품을 생산하여 조합원들께 공급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의 회복 ․  친환경 생활의 실천 ․ 지구 환경보호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출처_한살림_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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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허리없는 땅콩

우리집에는 두명의 팥빙수 메니아가 있습니다.
올 여름도 어김없이 이 두명을 위해서 팥빙수를 만드네요.
팥빙수에는 얼음과 팥만 있으면 된다고  열심히 얼음을 넣고 빙수기를 돌리네요.

우리집 팥빙수 만드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먼저 얼음을 갈아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거기에 제일 중요한 한살림 단팥을 한큰술 넉넉히 떠서 담습니다.
얼음과 팥만 있으면 된다지만 그래도 좀더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 고명을 올려줍니다.
이번에 준비한 고명은 수박과 미숫가루, 딸기아침, 팥빙수떡입니다.
그리고 차갑게 식힌 우유도 적당히 넣어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본 완성한 팥빙수 입니다.
사진처럼 맛도 무척 좋습니다. ^^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집에서 이런 팥빙수 만들어 먹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콩쥐
게으른 농부는 하늘이 알아서 도와줍니다.
심어만 놓으면 알아서 쑥쑥 자라주니 말이지요.
그저 심어만 놓고, 무조건 알아서 크던가 말던가 하는 "완전 자립형" 텃밭~!!
쌩초보 농사꾼인데다, 귀차니즘의 최고봉을 달리는 제가
겁없이 텃밭을 벌인 그 자체가... 잘못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홍천에서 가져온 고추모종이 이렇게 튼실한 고추나무?!가 되었답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도 맛이 어찌나 달고 아삭한지.
고추장에 푹 찍어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다른 반찬이 필요없지요 ^^

화초박사 김박사 여사님이 심으신 토마토 모종도
이렇게 토실토실한 열매들을 품은 튼실한 나무가 되었네요~
토마토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닦아 먹으면
그 맛이... 아, 진짜 맛있는데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ㅋ

가지도 반짝반짝 이쁘게 매달렸답니다.

가지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 가시죠?
울트라 수퍼 나이스 짱 가지입니다.
양파랑 들기름으로 들들~~ 볶아만 주었는데도 어찌나 맛나는지.
아, 침 고여~~ 츄릅.

풍성한 수확물들.
게으름 피운 농부의 수확물 치고는 정말... 풍성하죠?!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강원래 프로젝트 특별시사회에 초대합니다!!!

특별시사회의 VIP가 되어주세요^^

이미 4대강을 레알 살려내기 위한 옴니버스 영상 "강, 원래"를 보셨다구요?
이번 특별시사회는 "강, 원래" 12편 전편 제작과 함께 마련된 첫 시사회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이번에 새로 제작된 5편의 영상과 함께 전편 첫 공개의 순간에 함께 해 주세요!!
아니 아직도 "강, 원래"를 못 보셨다구요?
강원래 프로젝트는 무료 공동체상영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족, 친지, 지인, 동료들과 함께 보는 영화 "강, 원래"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바로 7월 7일, 그 첫 상영에 함께 해 주세요!!!

강원래 프로젝트는

“강과 사람의 기록”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과 미디어 활동가들이 카메라를 들고 강을 찾았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을 두루두루 다니며 강과 그 곳의 사람들을 만나고 기록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시간을 흘러온 강과 그 강과 함께 살아온 생명들, 그리고 사람들... 이들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 <江, 원래>. 이 프로젝트는 가수 이름이 아니라 ‘강을 원래대로 두라!’는 사람들의 절박한 호소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강이 그립고 보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면 주저 없이 강에 가보기를...


특별 시사회 초대권을 배부합니다.
<초대권을 신청하는 방법>
1. 보고 싶은 시간(part1 or part2 or 둘다)을 선택하세요.
2. 강원래 프로젝트 까페의 시사회 신청란에 비밀댓글을 달아주세요.
3. 댓글 형식 : 이름/part1 or part2 선택/ 매수/ email 또는 주소(온라인 티켓 또는 우편발송)/남기고 싶은 말
4. 7월 7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만나요^^


 




오시는 길 >>>>>>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1년 넘게 같이 했던 정들었던... "동백마을모임"을
새로오신 김순호 활동가에게 물려드렸습니다.  히히 :)
동백조합원들의 염원이었던 매장 개장 후, 물려드리게 되서
제 마음도 아쉽긴 하지만, 뿌듯했답니다.
이제 고정멤버가 생겨서, 한 달에 한 번 못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고, 또 서로들 궁금해 하면서
마을모임이 든든하게 자리잡은 것 같아요~
어흑.
그런데, 김은경 마을지기님께서...
이런 쪽지로, '나일론 활동가'를 부끄럽게 하시네요.
별반 한 일도 없이, 지기님이 이끄시는대로
그냥 살살 따라 간 것 뿐인데...

정주님, 현숙님, 수진님, 미경님, 금숙님, 희정님, 은경님...
모두모두 보고 싶을 거예용~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단오잔치 후 남겨진 다소 씁쓸한 것들...

만원휴게소에서 손 씻다가 꽃 떨어진
내 오천원 짜리 쪼리 ㅠ..ㅠ

 

시커멓게 타서
시골에서 5분 전에 시외버스타고
터미널에 도착한 듯한 아들내미 ㅠ..ㅠ


그리고 동영상 하나... ㅋㅋ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작은 머루포도가 예쁘게 자라고...


안개도 작은 꽃을 무리지어 피우고....


헬리오트로프도 한껏 보라색 꽃을 피우고....

세이지의 탐스런 입도 싱그럽게 자라고 있는


 

 


이런 예쁜 허브가 어우러져 피어 있는 이곳.
이곳은 "빵이야기" 입니다.


한살림 빵이야기에서 예쁜 허브꽃도 보시고
차도 드시면서 맛있는 빵의 향기에도 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콩쥐


2004년, '환경'이라는 어렵게 보이는 문제를 대중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영화'라는 형식을 선택했습니다. 언론이나 세미나를 통해서도 각국의 환경문제들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화를 통해서는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울환경영화제는 전 세계 환경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살아있는 공부의 장이 되었습니다.
8회를 맞이하여 서울환경영화제는 76개국 756편의 출품작 가운데 21편이 진출한 '국제환경영화경선'을 포함, 모두 32개국 143편의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3월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원자력 에너지, 기후변화, 사막화와 숲, 먹을거리 등에 관한 다양한 고민과 관점, 대안과 해결책들을 보여줍니다. 또한, 한국 환경영호의 비약적인 성장을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관객층을 위한 풍성한 부대행사,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영화와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나뿐인 지구별이 존속 가능 하려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현재 392ppm에서 350ppm으로 낮춰야 합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을 제8회 서울환경영화재에서 시작하시길, 침묵의 봄이 아닌 생명의 봄을 함께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 최 열

2011년 5월 18일 <미안해, 고마워>를 개막작으로 하여 5월 25일까지 일주일간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개최되었다.
"환경"이란 "생물에게 직접ㆍ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
을 일컫는 말이다. 이처럼 환경이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둘러싼 모든 것,
자연과 사람과 모든 생명을 하나로 잇는 커다란 고리와 같다 하겠다. 
이런 유기적 관계를 가진 모든 생명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환경영화제"
일 것이다. 2011 서울환경영화제는 핵, 원자력, 에너지 소비의 그늘,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세계와 한국 환경영화의 흐름, 지구의 아이들,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사막화냐 숲이냐, 에코 판타스틱, 텃밭과 도시농장 등
여덟가지 키워드로 나누어서 영화를 보면, 더욱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또한,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대안 에너지 만들기 체험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대응 돔하우스 체험 등의 부스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그 밖에도 짜투리 목재를 이용한 목공품 제작, 친환경 제품 전시 및
판매를 하는 에코샵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영화 외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했다.

<강, 원래프로젝트>
한동안 언론에서 그렇게도 떠들다가, 금새 기억에서 희미해져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강,원래 프로젝트>를 관람하였다.
총 일곱 편의 단편을 모은 작품으로, 단순한 자연훼손의 고발을 넘어서
사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아픔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주먹으로 가슴을 콩콩 두드려야 할만큼 답답한 심정이었다.
관람 후, 직접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던 감독과의 만남 시간이 이어졌고,
이제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4대강 사업의 현장에서는 지금, "자연 치유",
"자연의 복원력"이라는 놀랍고도 기적적인 일들에 대해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었다.
그러니, 이제 끝이 아니다. 끝이라고 모든 것을 놓아버릴 때가 아니다.
다시 일어서서, 우리가 응당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 <강,원래 프로젝트> 함께 보기
4대강 사업 현장의 환경 다큐영화 <강,원래 프로젝트>를 상영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다시 "복원"을 하는 것을 화두로,
현장에서 직접 촬영을 했던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됩니다.

1. 일  시 :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오전 10:30~12:30
2. 장  소 : 한살림성남용인 3층 햇살하늘방
3. 내  용 : <강,원래 프로젝트> 감상 및 감독과의 대화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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