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판교마을모임

탈핵이야기와 오리훈제 시식으로 진행된 판교마을모임!!

탈핵 동영상을 보고, 우리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같이 고민해봤다.

아이들은 볼때마다 자란다.  쑥쑥~~소리를 내며 자라는 것 같다. 

 정말 천사같은 아이들!! 무럭무럭 자라렴!!

 오리훈제 시식!! 음~~ 맛난다.!!  간장소스와 무쌈만 있으면 럭셔리한 한끼!!

 썰어서 기름없이 살짝 데워서 야채랑 얌얌!!

마지막 마무리로 우리의 주장을 어색하게, 부드럽게 전달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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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살림성남용인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3/31 21:25

 

2012년 농산물위원회 첫 출동!!

첫번째 방문 생산지는 성남용인과 자매결연지인 홍천 서석공동체!

비온다는 예보로 불안했지만, 마 위원인 도연이까지 13명이 힘차게 출발!!

곤드레가 한창 자라고 있는 하우스 ! 여름이면 출하가 된다고 하네요. 

현재 서석에서 출하되고 있는 것은 냉이(출하종료), 달래, 돌나물(출하예정)

입니다.

겨울에 재배되는 품목은 물만 주만 되기때문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

 

 조기 하얀모자를 쓰신 분이 김종화 생산자님!! 무려 6남매의 아빠!! 

김종화 생산자님의 우체통을 겸한 문패!! 서석공동체엔 다 이런 문패가 있다. 

솜씨좋은 송근오 생산자님이 만들어서 다 나눠드렸단다. 

서석공동체 대표이신 김학천 대표님!

 

출하종료된 냉이밭과 예쁘게 핀 냉이꽃!! 넘 이쁘당~~

 이곳도 인력난을 무시할 수 없다. 고령이신 분들과 외국인 노동자가 계셨다.

달래캐고 손질하고 포장하는 작업들이 너무 손이 많이 가셔 힘들다고 하신다.

흙묻어온 나물, 손질 덜 된 나물, 이제부터 불만없이 먹어야겠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싱싱한 달래!! 하우스안이 달래내로 향긋했다.

 농산위 명예위원이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연이(5살), 새벽 6시부터 탐방을 위해 일어났단다.  앞으로도 쭈~욱 같이 할거지?  도연이 사랑해~~

간담회를 마치고, 출발전 인증샷!! 

간담회시 도농교류의 중요성을 서로 확인하였습니다.  생산자님의 말씀,

 "와서 일 친다고 생각말고, 언제든 오셔서 많이 망쳐주십시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

 

바쁘신 시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좋은 얘기 들려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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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살림성남용인

 

한살림은 나를 불편하게 한다.

한실림은 나를 힘들게 한다.

한살림은 나를 아프게 한다.

3월 27일, 구미도서관에서 한살림성남용인 주체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김익중 교수의 탈핵강좌가 있었다.

나는... 시대의 흐름에 별반 관심없는 사람이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 하나 살아내기에도 버거운 세상이라며...

그런데, 세상에는 그저 팔짱만 끼고 수수방관하기에는 너무나 불편한 진실들이 많다는 사실!!

언제까지 인간들은 허황된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정작 눈 앞에 있는 값진 보석들을 다 놓치고 말 것인가.

정말... 지구의 종말이 오고, 다시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정신을 차리려나 보다.

가만히 잘 흐르는 강물을 막질 않나,

멀쩡한 산을 뒤집어 까부수질 않나...

4월 11일에는 정신줄을 단단히 붙잡아야 겠다!!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활동 이야기/위원회 2012/03/28 13:20

 공기를 살리고, 내 몸을 살리는 에덴바이오벽지를 다녀와서~

가공품위원회 권예원 위원

 긴 겨울이 끝나고 어느덧 봄이네요. 한살림도 소식지며 매장마다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우리 주부들은 ‘봄’ 하면, ‘대청소’, ‘황사’, ‘이사철’ 이런 것들이 떠오른답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공간에서 보내는데, ‘실내공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벽지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주)에덴바이오벽지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1999년 설립된 천연벽지 생산업체입니다. 2004년부터 한살림에 벽지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현재 15종류의 천연벽지를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벽지업체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친환경 분야에서 권위 있는 2010 올해의 녹색상품, 환경부 장관상 수상 그리고 천연벽지 제조방법에 관하여 특허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천연소재 벽지 생산업체입니다.

 천연벽지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벽지를 말하는데요, 소나무 목분, 참숯, 쑥, 녹차, 향나무, 질석, 한방재료 등의 천연재료에 황토(illite)를 혼합하여 특수 처리 제조한 벽지로 숲속의 맑은 공기, 들꽃, 흙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벽지입니다. 따라서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의 유발이 놀랍도록 줄어들고, 식물의 생장발육이 빠릅니다. 또 실내 탈취기능이 84% 이상 증가하며, 항균기능은 97% 이상, 바이오 원적외선 방사기능93% 이상, 습도조절 기능도 가지고 있는 벽지입니다.

 실내공기를 좌우하는 벽지와 장판의 유해성은,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치명적이었습니다. 우선 벽지제조과정에 쓰이는 접착제 및 표면처리 용매와 인쇄 및 코팅소재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 비염, 천식, 백혈병, 암 등을 유발시키고 화재 시에도 유독가스를 방출시킵니다. 실내에 사용되는 건축자재인 석고보드에 비해 일반 벽지나 장판에서 1,000배 이상의 유해물질이 더 검출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연벽지의 경우 이러한 유해성분을 차단시킬 뿐 아니라 몸에 이로운 물질까지 방출함으로써 실내를 청정 자연에 있는 것 같은 환경으로 바꾸어 주게 됩니다. 우리 인체에 끼치는 영향 중에 음식이 7%라면, 환경이 주는 영향이 57%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벽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천연 벽지는 각각 특색이 있었는데요, 항균성에 중점을 둔 녹차 벽지, 학생들의 집중력을 생각한 수험생 벽지, 아토피에 좋은 삼림욕(아토피스)벽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뮤럴 벽지 등 개인의 필요에 맞게 주문할 수 있는 기능성까지 갖춘 맞춤 벽지입니다.

 한살림이 먹을거리운동 생협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생활용품에 대한 관심이 적기도 했고, 벽지의 특성상 건설경기의 영향을 받는 탓에 널리 소비되는 물품이 아니라는 특수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가까운 재료와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훗날 벽지를 폐기했을 경우까지 생각하는 생산자들을 보면서, 다른 어떤 물품보다도 한살림스러운 물품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올 봄에는 밥상살림과 동시에 우리가정 실내공기도 한 번 살려봄이 어떨까요?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활동 이야기/소모임 2012/03/27 22:10

매생이 먹으러 오세요

     

겨울철 보양식 매생이

그 뽐새를 닮았나 엉기듯

잔뜩 웅크린 마음 달래어

산을 오른다

 

바람 따라 오르고

새소리에 겨워 오르면

어느새 땀 흥건한 오르막 중턱에서도

애써 벌어놓은 땀줄기

 

식혀가며 내딛는

조심스런 내리막에서도

이 길 끝나고

순하고 평평한 길에 닿으면

좀 더 겸허히 살아라

 

깨달음의 마음

장흥 앞바다 지금도

출렁거리는 자유의 매생이

 

석성산 등산로에서

쓸쓸한 마음 하나

사로잡는다

 

posted by 수노레야

 [죽전보정매장 활동가를 모십니다.]

모집부문 : 죽전보정매장 활동가
근무시간 : 주 25~30시간 근무
활 동 비  :  조합기준에 따름(4대보험, 퇴직금 등 지급)
제출서류 : 양식에 따른 이력서 1부(사진첨부 필)
               자기소개서 1부
접수마감 : 채용시 까지
접수방법 : E-mail(random75@hansalim.or.kr)
               제목에 [죽전보정매장지원] 기재
문       의 : 031.778.7778 내선5 [매장사업팀]

 

[지원서 양식 다운로드]

활동가이력서.hwp




 

posted by 나무사탕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기억하며
전등을 끄고, 생명의 촛불을 켜는 밤.

가족 세 명이 식탁에 둘러 앉아,
초딩 1학년 찬율이의 눈높이에 맞춰
쬬꼬파이 케이크를 만들고, 거기에도 촛불을 밝혔습니다
순서에 따라, 이문재 님의 <오래된 기도>를 함께 암송하고
"핵이 뭐야?"라고 물어보는 찬율이에게
"핵 발전소"에 대해 아는 만큼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준비한 장기자랑을 하는데
어설픈 노래와 춤에도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전등을 끄고 촛불을 켜니, 참으로 마음이 훈훈해 졌습니다.

 한살림 생활실천 활동

1. 가까운 먹을거리를 이용하여 간단히 요리해서 먹습니다.
2.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 놓습니다.
3. 실내 적정온도 (여름 28도, 겨울 20도)를 유지합니다.
4. 매월 마지막 금요일엔 전등을 끄고 생명의 촛불을 켭니다.
5. 이웃과 함께 핵 없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6. 핵에 반대하는 정치인, 지자체장에게 제대로 투표합니다.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3월 1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을 기억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살림 깃발이 보이네요 ^^

아이들에게 인기 대폭발이었던 앵그리버드~~!!


요기가 한살림 부스입니다.

강정마을 돕는 강정도 판매하였습니다.

워킹 발전기를 체험중인 아이.
걸으면 전기가 들어와요~

마음을 담아 평화의 그림도 그려봅니다~~
참여했던 아이들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행사였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 번 씩, 핵에 대해 생각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요 퍼포먼스가 가장 많은 후레쉬 세례를 받았더랬지요 ^^

안돼!! 핵발전소~!! NO!! 핵발전소~!!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지난 3월 9일에 수지활동방에서 있었던 일일찻집 및 일일주점에서
부침개 뒤집는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서로 자기네 커플이 잘 부친다, 잘 뒤집는다 해가면서...
어찌나 입으로만 부침개를 부치던지.

아웅다웅 해가면서 만든 부침개 맛은 어땠을까요???
posted by 찬란한밤나무

안녕하세요. 도연이 엄마예요.


어제 마을모임 마치고 동백역 부근에 있는 '기아대책' 사무실을

방문했어요.


지난 연말에 지인이 준 초록색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아프리카에서 풀뿌리만 뜯어먹고 사는 친구들한테 빵과 물을 보내준다고

도연이가 열심히 동전을 모았아요.

간혹 아빠가 지폐도 찔러 넣어주곤 했죠.


기특하게도 잘 모으더라구요.

다행히 아직 돈의 개념이 없어서 사고 싶은 거 산다는 말은 안해요. ^^

방문하니 '착한 어린이상'을 주시더라구요.

 

한살림 동백에서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다니 관심이 가요.

도연이 데리고 장기적으로, 고정적으로 할 데를 알아볼 참이거든요.

그럼 담에 뵐께요.


posted by 수노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