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음악 2010/02/01 16:15
크로스오버 가수 이사벨의 국내 데뷔앨범이 나왔다.

어릴적 미국으로 건너가 성악을 전공하며 오페라 가수를 꿈꾸다가 미국 최초의 팝페라그룹 W.I.N의 전미오디션에 참가하여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로 발탁되었다. 나비부인,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등의 오페라에 주연을 맡아 연기하기도 한 재능있는 가수.
                                           [데뷔앨범 표지]

이번 앨범은 안드레아 보체리와 조쉬 그로반의 프로듀서인 Marco Marinangeli, Leo Z,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Scott athews, 에미상을 수상한 Michael Whalen이 각각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고, 토미상을 수상한 Steven Sater,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작사, 작곡가인 Pamela Sheyne에게 가사를 받아, 국내에서 재녹음 과정을 거쳐 완성된 앨범으로, 세계 최고의 프로듀스들과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자료출처: Melon앨범소개)

앨범 아래와 같이 총7곡이 수록되어있다.
1. Oceano
2. Another Heaven
3. Mai
4. Ave Maria
5. I Remember Me
6. Up Where We Belong
7. Amazing Grace, Mai(W.I.N)

타이틀곡인
Another Heaven은 8개부분 토미상을 수상한 Steven Sater가 작사하고, 안드레아 보첼리, 조쉬 그로반의 프로듀스인Leo Z가 직접 작곡및 프로듀싱해준 곡으로, 한국적 정서와 잘 어울리는 곡이며, 밝고 희망적인 대 선율과 이사벨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조화롭게 하모니를 이루는 곡이다.(자료출처: Melon앨범소개)

개인적으로는 1번 수록곡인 Oceano이 맘에 든다.
서정적이면서 눈을 감고 들으면 또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차를 몰고 석양을 지나가면 딱 맞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ㅋ

멜로디와 남녀 가수의 화음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수록곡마다 스토리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

전체적인 노래 패턴이 비슷해 앨범 후반부에 가면 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것을 알았을까.
Up Where We Belong와 같은 익숙한 곡으로 지루함을 덜어내긴 한다.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가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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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봄이오는우체국